허그미는 지난달 31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 봄’에 위기 십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를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 봄’은 서울시에서 위기 십대 여성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여성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 회복을 위해 설립된 센터로 성교육과 십대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허그미생리대 유현진 마케팅 매니저는 “여전히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이 있다” 며 “십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그미 생리대는 OCS인증은 물론, 중간접착제를 제거해 접착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기획한 생리대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리뉴얼된 허그미 생리대 제품에는 시각장애인 여성을 위한 점자를 추가하며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아시아에이(http://www.asiaa.co.kr)